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산주의 유머/북한 (문단 편집) == 'ㄹ' 자로 끝나는 단어 == >[[북한]]의 [[황해남도]] 주민들이 자주 말하는 농담이 있다. > >'''"우리는 'ㄹ' 자로 끝나는 것이 죄다 부족해서 인민들이 굶주리고 살기가 힘들다."''' > >'''"그건 바로 [[쌀]], [[물]], [[불]], [[땔감|땔]](감), [[일]](거리)."''' ※ 실제로, [[황해남도]] 주민들과 [[탈북자]]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[[https://youtu.be/90kB1zfKPfc?t=189|농담]]이라고 한다. 북한에서는 1995년 [[고난의 행군]] 이후 곡창지대로 유명한 황해남도에서는 아예 [[농사]] 말고는 아무런 산업도 없어서 일자리도 없는데다 [[쌀]] 수탈을 심하게 당하고 있는 중이다. 게다가, 식량이 부족하고 농사가 안 되니까 인민들이 굶주리는 상태라서 [[벼]]가 자라기도 전에 죄다 서리를 하는 바람에 쌀이 없고, 농사를 지을 때 필요한 관개수로 공사가 엉망진창이라 여름에 홍수가 일어나도 물을 사용할 수 없으니 농업용수가 부족하고, 겨울나기 때문에 죄다 산에 있는 [[나무]]를 잘라서 불을 피우는 바람에 민둥산이라서 땔감이 없으니 난방을 못하고, [[전기]]가 없어서 전등을 켤 수도 없으니 거리마다 야경을 볼 수도 없는 컴컴한 세상이다. 실제로, [[평양]]의 특권층에서도 [[경루동|김정은이 각 잡고 집을 선물해주지 않는 이상]] 24시간 내내 전기를 쓰는 것은 꿈도 못 꾸는 상황이다. ※ 반대로, [[대한민국]]에서는 북한과 전혀 다르게 쌀값이 폭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기껏 힘들게 농사를 지은 벼를 갈아엎어버리기도 하며, 물은 대량으로 저장할 수 있는 시설은 부족하지만 [[댐]]을 건설하거나 보를 세워서 비상시에 농업용수를 쓸 수 있는 관개수로의 치수사업을 해서 심각한 가뭄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물이 크게 부족하지는 않으며, 불은 24시간 전국에서 어디든지 잘 들어오니까 전등을 켤 수 있으니 거리마다 야경도 볼 수 있고, 난방을 위해 굳이 나무를 베어다가 땔감을 태우면서 겨울나기를 할 필요도 없는 상황이다. 게다가, 대한민국에서는 아무리 경제난으로 일자리가 없어서 고생을 한다고 해도 산업구조의 특성상 중공업이 발전했으므로 당연히 북한보다는 일자리가 수십배는 더 많을 수밖에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